창업
"지역 자원이 곧 경쟁력" 한국공학대, 22개 대학과 글로컬 혁신가 육성
교육부 주최 '2025 G-STAR 글로컬 대장정' 경진대회 성료
중국 광둥성 선전시 탐방...지역 농수산물 수출 아이템 발굴
권태혁 기자2026.02.05 15:40

한국공학대가 기획·운영하는 'G-STAR 프로그램'은 매 회차 제조창업, 해양 스타트업, 지역 문제 해결 등 주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글로벌 창업 아이템 개발을 지원한다.
경진대회에 참가한 113명의 대학생은 지난달 19~20일 부트캠프와 20~23일 중국 선전 밸류업 캠프를 통해 도출한 지역 농수산물 수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.
대상은 '선전의 2030 직장인 여성을 위한 한 끼 관리형 동결건조 웰니스 죽 아이디어'를 제시한 12조가 차지했다.
12조 조원 김예원 학생(이화여대 화공신소재공학과 2학년)은 "우리 지역 농수산 자원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체감했다"며 "새로운 시각으로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좋은 기회였다"고 소감을 전했다.
전용수 한국공학대 창업교육센터 교수는 "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한국의 입지가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"며 "대학 간 협력을 확대해 지역 자원을 글로벌 시장과 연결할 수 있는 글로컬 혁신가를 육성하겠다"고 말했다.
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수도권 SCOUT 일반대 사업단과 한국창업교육협의회, 한국공학대 등 23개 대학이 공동 주관했다.
<저작권자 © ‘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’ 머니투데이. 무단전재 및 재배포, AI학습 이용 금지>
목록